처음 하모니카를 만지작 거릴때 벤딩이라는 기법을 연주해보고자 했지만, 물론 쉽게 되지 않았다. 그 후로 곡을 연주하는데 벤딩이 나오더라도 괘념치 않고 draw(마시기)로 불어왔는데, 내공(?)이 쌓여감에 따라 벤딩 비스므리한 소리가 나게 되어 이제는 벤딩을 연습해야 겠다는 생각에 벤딩에 대해 알아 보았다. 벤딩이란? 특정 리드를 평평하게 연주하는게 아니라 구부려 음을 내는 기법으로, 하모니카 10개의 홀에서 내지 못하는 음계를 연주하거나 보다 풍부한 소리를 내기 위한 기법 벤딩 연습하기. 3번 홀을 마시며 맑은 음이 나올때 까지 부드럽게 부는 연습을 한다. 그 다음에 턱을 살짝 아래로 내리고, 혀를 목쪽으로 당긴다. 이렇게 하면 3번 리드가 평평해지면서 구부러지며 소리가 난다. "아~~후"를 연습하면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