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모니카 기타

다이아토닉 하모니카 왕초보를 위한 설명 #1

낙원탈출 2020. 7. 11. 11:29

우리 모두는 처음 하모니카를 접한게 국민학교(초등학교) 음악시간의 준비물로 접했을 것이다. 물론 피리는 필수준비물 이었고. 아니면 부모님에게 선물로 받았거나.

실제로 하모니카는 장난감가게에서도 종종 파는 모습을 볼 수 있었고, 가격이 저렴한 악기로 불다 싫증나면 그만 잊혀져 버리는 그런 물건 이었다.

 

그래서 많은 우리들에게 하모니카는 진정한 악기로 기억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실제도 나 역시 하모니카를 취미로, 악기로 대한것은 1년여 전이기 때문이다.

 

하모니카를 악기로 배우고 싶은 사람들을 위해 하모니카에 대한 간략한 지식을 제공하고자 한다.

 

다이아토닉 하모니카: 특정 음계의 음 종종 파는 모습을 볼 수 있었고, 가격이 저렴한 악기로 불다 싫증나면 그만 잊혀져 버리는 그런 물건 이었다.

 

 

 

그래서 많은 우리들에게 하모니카는 진정한 악기로 기억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실제도 나 역시 하모니카를 취미로, 악기로 대한것은 1년여 전이기 때문이다.

 

 

 

하모니카를 악기로 배우고 싶은 사람들을 위해 하모니카에 대한 간략한 지식을 제공하고자 한다.

 

 

 

  • 다이아토닉 하모니카: 특정 음계의 음을 불수 있다. 주로 블루스, 락, 컨트리, 팝 음악 연주에 사용된다.
  • 크로매틱 하모니카: 크로매틱 스케일(반음 포함, 기타의 플랫처럼..)의 모든 음을 연주할 수 있으며, 주로 재즈와 클래식 음악 연주에 사용함.
  • 트레몰로 하모니카: 어린시절 학교 음악시간 준비물로 익숙한 하모니카로 한개의 음에 두개의 홀이 위/아래로 있으며 각 음의 피치를 약간식 높이고 낮춘게 특징이다. 이런 홀의 구성은 비브라토와 트레몰로 효과를 내기 위함이다.

다이아토닉 하모니카와 트레몰로 하모니카

위의 스케일에서 보듯이

다이아토닉은 온 음 연주만 가능하고, 크로매틱은 반음계까지 연주가 가능하다.

다아이토닉은 온 음 연주만 가능하여, 몇가지 테크닉들이 있는데 이는 내가 초보수준을 벗어난 후에  적어야 할듯 하다.

 

다이아토닉 하모니카로 다양한 곡을 연주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12개의 다른 키의 하모니카가 필요하다고 한다.

현재 본인은 6개의 호너 다이아토닉 하모니카를 가지고 맹연습 중이다.

하지만 초보자로 처음 다아이토닉 하모니카에 입문하고자 하는 사람은 우선 C키 하모니카만 준비하면 된다.

 

또한 다이아토닉 하모니카는 2개의 모델이 있는데, 홀의 구멍에 따라 다르다.

  • 10홀/20개 리드: 3옥타브 까지 연주
  • 14홀/28개 리드: 4옥타브 까지 연주 

처음 다이아토닉 하모니카를 구매하고자 할때 어떤 브랜드들이 있는지 아래에 추천해 본다. 본인은 국산 미화하모니카로 입문하였다.

 

  • 미화하모니카 : 뮤직보이, 하프밴드 (http://miwha.kr/product/list.html?cate_no=45)
  • Fender Blues Deluxe : 다나와, 아마존
  • Honer : Marine band, Blues Harp
  • Lee Oscar Diatonic : NO JAPAN, 국산과 외국산 대체품이 있고 쪽바리 브랜드로 추천하지 않는다.
  • Suzuki Hammond: NO JAPAN국산과 외국산 대체품이 있고 쪽바리 브랜드로 추천하지 않는다.

해외 브랜드의 하모니카는 상대적으로 고가이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국산 미화하모니카로 입문하시고, 차차 상위 하모니카로 옮겨가시길 추천한다.

 

본 블로그에 미화하모니카와 1년여 연습 후 구매한 호너 블루스하프 하모니카 비교한 내용이 있으니 저가형과 중급형의 차이점은 블로그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harptabs.tistory.com/17?category=784181

 

다이아토닉 하모니카 콜렉션, 다이아토닉 하모니카 선택 고르기 - 중년 아재 취미활동

중년 아재의 취미생활을 해보겠다고 마음을 먹고 2019년 1월 미화 복음하모니카(트레몰로)를 구매했다가, 너무 큰(?) 사이즈에 휴대성이 불편함을 느껴서 접하게 된 다이아토닉 하모니카. 작심3일

harptabs.tistory.com

 

오늘은 여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