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 아재의 취미생활을 해보겠다고 마음을 먹고 2019년 1월 미화 복음하모니카(트레몰로)를 구매했다가, 너무 큰(?) 사이즈에 휴대성이 불편함을 느껴서 접하게 된 다이아토닉 하모니카.
작심3일이 되지 않을까 스스로 걱정하여, 가장 저렴한(?) 미화 뮤직보이 C키로 다이아토닉은 첫구매를 하게 되었다.
아직도 많이 부족한 하모니카 실력이지만, 1년 6개월여가 흐르다보니...
하모니카의 명품이라는 호너사의 제품을 구매하기까지 이르렀다.
딱히 취미라 할게 없는 생활, 새로운 취미를 시작해도 취미가 되지 못하고 단발성으르 끝나는 경우가 많은데...
하모니카는 부는 재미가 있다.
뭔가 취미를 찾으시는 중년 아재분들, 하모니카 한번 불어보세요.
술한잔 하고 부는 하모니카의 맛~!! 좋습니다. ^^
좌측부터 미화 뮤직보이, 미화 뮤직밴드, 호너 블루스하프. 사진에 보이듯이 가장 큰 차이점은
맨 좌측은 플라스틱 바디, 중간은 아크릴 바디, 맨 우측은 마호가니 나무라 한다.
목재바디라 니스칠(?) 해야하는거 아닌가 모르겠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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